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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이팝나무의 특징과 전국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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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터 길가 가로수 이팝나무가 갑자기 만개하였다. 해마다 이맘 때면 눈을 즐겁게 해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이팝나무, 입하에 핀다고 하여 입하목 또는 이팝나무라고도 하는데 ,특장과 명소를 알아보기로 한다.

 

 

1. 이팝나무의 특징

   1.학명 : Chionanthus Lind & Paxton

   2. 과 : 물푸레나무과 다년생

   3. 원산지 : 한 국

   4. 개화시기 : 5월 ~ 6월

   5. 햇볕 : 직광, 양

   6. 꽃색 : 백색

   7. 번식 : 주로 종자로 번식 ( 삽목도 가능함 )

   8. 생육환경 : 골짜기나 개울 근처, 해변가에서 자람, 내한성과 공해 염해, 내병충에 강함

   9. 활용 : 꽃이 예쁘고 도시에서도 잘 자라서 가로수로 많이 심음, 잎 염료로도 사용

   10. 꽃말 : 영원한 사랑, 자기 향상

 

2. 이팝나무의 명소

    1. 경주 오릉

       *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67-1

       * 운영시간  3월 ~ 10월  09:00 ~ 18:00    /    11월 ~ 2월   09:00 ~17:00

       * 이용요금 : 19세 ~ 64세  2,000원  /  13새 ~ 18세  1,000원  /  7세 ~ 12세  500원

                           6세이하, 65세이상  무료

       * 문의 :  054-750-8612 (경주시설관리공단)

       * 주차장 : 자체 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은 출입 제한됨

경주 오릉

경주 오릉은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와 알영부인부인등  다섯기의 능이 모인 곳이다. 이곳은 5월 초에 방문한다면 새하얀 이팝나무를 만날수 있다. 오릉 입구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옹기종기 모인 이팝나무를 찾아 볼수 있다. 오릉의 이팝나무는 세월의 흔적 만큼이나 거대하고 웅장하다

 

 

  2. 밀양 위양지

      * 경상남도 밀양시 무북면 위양리 273-36

      * 운영시간 : 연중 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55-359-5641 (밀양시 문화예술과)

      * 주차장 : 자체 주차장 이용

밀양 위양지

밀양8경에는 '위양못 이팝나무'가 포함되어 있다. 밀양 위양지는 그 정도로 손에 꼽히는 대표적인 아팝나무 명소이다.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위양지는 백성을 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선비등이 운치를 즐기는 곳이기도 해서 5월의 나들이 장고로 인기가 있다

 

 

3. 대전 들의 공원

    *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 운영시간 : 연중 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42-861-1330(대전종합청사관광안내센타)

    * 주차장 : 인근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 동반시 목줄 착용 필수

대전 들의공원

대전  들의공원은 대전 종합청사 옆에 조성된 도심 속 근린공원이다.  이 곳은 산책과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의 사랑은 받는 곳이다 . 들의 공원은 5월이 되면 이팝나무가 터널은 이룬 듯한 모습을 볼수 있는데, 공원의 중앙 잔디밭을 둘러 싸듯 원형으로 조성된 산책로에 이팝나무가 가득해 끝도 없이 길게 이어지는 이팝나무가 만개하면 새하얀 터널이 장괸을 이룬다

 

 

 4. 전주 팔복동 철길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1가 260-3

     * 철길 개방 기간 :  2024.4.26 (금) ~ 2024.5.12 (일)

     * 철길 개방 시간 : 금요일 14:00 ~ 18:00

                                   토~일요일, 공휴일   10:00 ~ 18:00

          개방시간 외에는 화물열차 운행으로 철길 좁근이 제한됩니다.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63-282-1335 (전주종합관광 안내소)

     * 주차장 : 인근 주차장 이용

팔복동 철길

전주 팔복동 철길은 이팝나무 터널 사이로 지나는 기차를 볼수 있는 곳이다. 이 철길은 지금도 기차가 다니는 구간이라 금,토,일 은 철도가 운행을 안하고 평일에만 운행하고 주말에는 관관객으로 붐빈다. 이팝나무 개화시기에만 금,토,일을 개방을 하고 평일에는 철도가 운행하면 사람들의 출입은 제한을 한다. 철길 밖인 개울가 도로변 등에서도 길게 이어진 이팝나무의 즐길수 있다

이상으로 봄에 벗꽃과 함께 새하얗게 펴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이팝나무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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