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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탁구 경기가 오늘부터 시작되어 8월10일까지 15일간 아레나 파리 쉬드에서 열립니다
한국탁구 대표팀은 함난한 대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탁구에는 금5개 은5개 동5개의 매달이 걸려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는 첫 경기는 오늘 저녁 11시30분 혼성 복식 16강 경기입니다
탁구는 단식과 복식으로 이뤄지며
단식은 7전4승제 형식으로 11점을 먼저 획득한 선수가 승리함니다 (단2점차)
단체전으로는 4개의 단식과 1개의 복식 경기로 구성되며 각 경기는 5전3숭제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체전에 출전하는 각팀은 3명의 선수로 구성되며 한팀당 3개의 매치를 먼저 승리하면 경기가 종료됩니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선수로는 임종훈(혼합복식, 남자단체전), 정우진(단식, 남자단체전,) 조대성(딘식, 남자단체전)
여자선수로는 신유빈(단식, 혼합복식, 여자단체전), 이은혜 (여자단체전), 전지희(여자단체전)
오늘저녁 11시30분 임종훈. 신유빈 선수가 출전하는 혼성복식 16강을 시작으로
8월5일 여자단체 16강까지 예정되어 았습니다
우리나라 탁구가 예전에 찬란했던 그런 영광이 다시 오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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